(정선=연합뉴스) 배연호 기자 = 강원랜드는 의료서비스 종사자, 소방관, 취약계층 등에게 휴식·치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1년 하이원 객실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.
올해 객실 나눔은 4∼6월과 9∼11월 두 차례에 걸쳐 하이원 콘도·호텔 총 4천 실 규모로 운영한다.
객실 나눔 내용은 무료 숙박과 부대시설 이용료 할인이다.
강원랜드는 2018년 1천262실, 2019년 4천32실, 2020년 3천351실 등 3년간 객실 나눔으로 9억8천400여만원 상당을 기부했다.
byh@yna.co.kr
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> 2021/04/05 10:43 송고